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기념 역사책 읽기 모임


고. 구. 마.



(어이구, 답답해...)








[대상]

책 읽을 사람은 누구나

- 참석자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언제]

2015.12.05-2016.01.09,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7-9시

- 책읽기 1시간 + 이야기 1시간

- 미리 읽고 오지마세요. 함께 읽고 이야기해요


[어디]

은평구 인근 카페(추후공지)

- 신청인원을 보고 1주 전에 말씀드릴게요


[준비물]

책 '한국근현대사60년' (서중석, 역사와비평사)

+ 개인 음료 비용


[신청]

http://bit.ly/고구마(클릭)



동네교회청년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동네 후보자를 검증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차 한 잔 마시면서
누구를 뽑아야 할 지 이야기 해봅시다.

그리고 6월 4일, 꼭 투표합시다!


*일시_ 2014년 6월 1일(일) 오후 8시
*장소_ 은평구 어딘가 (5월 31일 토요일 연락)
*준비물_ 선거공보물, 개인 음료비
*문의_ 공일공.이칠팔사.팔사일팔(정희)
*문의_ 공일공.팔구육사.구삼육공(제민) 


# 참여신청 하기
※ 발표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

# 갖고 오기로 하신 음식들 

피자, 임실치즈& 요쿠르트, 초콜릿, 김밥, 부침개 ...
(2014년 3월 22일 수요일 자정 현재) 



# 은평민중의집 '랄랄라' 안내
 
서울시 은평구 신사1동 26-5번지 예동빌딩 1층


동네에 교회가 있다고 해서
동네가 행복할 일이 별로 없는 것을 요상히 여기며,

청년들이 먼저 나서
어떤 사심도 없이 동네를 섬겨보겠노라고
동네교회청년을 시작한 지도 어언 1년이 넘었사옵니다.

금번에 선교학을 공부하시는 손승진 씨가 출국하시는 것을 기념(?)하야
예수님의 선교와 동네 선교라는 조촐한 강연을 마련했사오니,

아무쪼록 바쁘신 와중에도 많이들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외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니면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십일조와 헌금을 많이 하면 복을 받는답니다. 건강해지고, 사업도 성공하고, 자식들도 좋은 학교에 가고, 아무튼 뭐든 다 잘된답니다. 정말일까요?

그래서 동네교회청년이 조촐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마당은 한국 개신교가 어떻게 해서 기복신앙의 성격을 갖게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두 번째 마당은 성서가 말하는 진짜 복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세 번째 마당은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궁금한 사람들은 여기 붙어라!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추가공지 : 6시부터 식사(도시락)가 제공되며 행사는 6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이 행사는 구걸.. 아..
 
'소셜펀딩'으로 진행됩니다 ^^

동네교회청년
동네에 살고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이
스스로 만든 모임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이 모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후원해주신 내역과 그 사용처는
행사 후에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꿈과 희망을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농협 351-0477-0690-23 임정희 




동네 교회 청년 첫번째 공작으로
 한국교회사 강의, "찬란한 한국교회의 검은 역사"를 준비했사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10월 18일~11월 8일_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장소 : 신사종합사회복지관(6호선 응암역 1번 출구) 2층 상담실
            
*시간과 장소가 변경되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회비 : 10,000원_희망자에게 전액비밀장학금 지급
* 문의 : ncyemail@hanmail.net 동네 교회 청년
 


이야기.

1주 (10/18) Text와 Context, 그리고 다름의 거세로서의 교회사
2주 (10/25) 일제하 한국교회의 사회참여, 여전히 진행 중인 친일의 문제
3주 (11/01) 해방 후 교회와 국가관계, 반공 vs 반공의 싸움에서 번지는 빨갱이 논쟁
4주 (11/08) 기독청년운동을 중심으로 보는 군사독재기 한국기독교 사회운동사


이야기꾼. 손승호
- 前 두 달 만에 15kg 감량 경험자
- 現 그냥 유부남 & 애 아버지
- 취미는 사랑이라고 주장, 어쨌든 사람은 좋음
- 원래 3만원 이하로는 강의 안 하지만 이번만 재.능.기.부.
- 재수강으로 들어간 한국교회사 강의가 재미있어서 어쩌다 보니 박사과정을 하고 있음
- 세상 일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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