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위한 기도'는
<동네교회청년>의 기도모임입니다.

우리 동네와 옆 동네, 큰 동네,
거기 살고 있는 사람과 생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4년 1월 12일(일)의 기도를 나눕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지방선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뽑히도록
2014년 6월 4일(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립니다. 흔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뽑히도록 기도하지만, 저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뽑히도록 기도합니다.


청년이여, 깨어 있으라! 빛과 소금이 되어라!
청년(靑年)이란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이란 뜻이랍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들은 무르익지도, 한창 성장하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의 탓도 있고, 그 사회에 순응해버리는 우리의 탓도 있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청년다운 정신과 문화가 되살아나도록! 성서가 말하는대로 깨어 있어, 빛과 소금이 되도록!


역사교과서, '다름'이 아닌 '틀림'의 문제
역사교과서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합니다. 가장 많이 지적 받은 어떤 교과서는 사실관계부터 틀린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다름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틀림은 고쳐져야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밀양어르신들 "너무 억울해! 많이 알려줘!"
지난 2013년 12월 21일(일) 동네교회청년에서 '승이'와 '제민'이가 밀양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어르신들께서 서울 가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달라고, 너무 억울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모욕당하고 다치쳤다는 참담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는데, 정부는 아랑곳없이 핵발전소를 10개나 더 짓겠다고 합니다.


용산참사를 기억합니다
곧 용산참사 5주기가 다가옵니다. 참사의 책임이 있는 김석기 당시 서울경찰청장은 번듯하게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되었고, 유족들은 오늘도 그 앞에서 항의하다 매맞고 쫓겨나고 있습니다. 용산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용산참사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기도합니다.


동네를 위한 기도
2014년 첫 번째 '동네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를 통해 저희들이 예수님처럼 지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단 두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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